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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 color 시원하고 부드러운 린넨 텐셀 혼방 소재로 제작된 투피스 셋업을 소개해드립니다. 통기성이 좋고 편안한 원단으로 착용감과 터치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두께감으로 여름 내내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뻣뻣한 린넨이 아닌 텐셀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듯한 유연한 원단으로, 툭 쳐지는 부드러운 원단감이 특징입니다. 몸에 닿는 촉감 또한 굉장히 부드럽고 편안하며, 아이보리이지만 비침이 심하지 않아 비침 걱정 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스커트는 속치마 안감이 내장되어있습니다.)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원단감 덕분에 블라우스 핏 또한 퍼프 핏이 과해보이거나 부해보이지 않고 스커트의 핏도 가볍고 하늘하늘하게 연출됩니다. 스커트와 블라우스는 각각 단품으로도 연출하기 좋고, 여름 휴양지나 피크닉을 위해 셋업으로 착용도 추천드립니다. 사랑스러운 프렌치 감성의 제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각각 또는 함께 만나보세요.

fit & design 지난 업데이트 시 단품으로도 활용도를 많이 보여드렸던 스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커트를 따로 활용을 자주 할 만큼 스커트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인데요. 기장이 너무 짧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여름 상의에 베이직하게 착용하시기 좋은 제품입니다. 키가 작은 사람 기준으로도 너무 길게 느껴지지 않으며, 풍성한 원단감과 플레어지는 핏 덕분에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170대 후반의 모델이 착용하며 활동적이게 움직였을 때도 치마 속이 크게 보이지 않을 만큼 기장감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밴딩 부분은 밴딩이 넓고 편안하여 부담감없이 착용하기 좋고, 너무 부해보이지 않는 깔끔한 핏을 연출해줍니다. 또한 제인 스커트의 경우 빈티지한 느낌으로 들어간 잔잔한 원형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원단 중간에 원단을 나누어 들어가는 작업이다보니 까다로운 디테일이지만 그만큼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원형 레이스의 디자인은 너무 과하지 않은 레이스 디테일이 어디든 매치하기 좋고. 베이직한 상의와 매치해도 작은 포인트가 되어주도록 해줍니다. 스커트의 안감은 속치마로 내장되어있어 비침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